2015년 11월 28일 토요일

중화대반점 7회, 만두의 품격, 수제자 딤섬 요리 대결, 이연복, 여경래, 유방녕, 진생용, 최형진, 정지선, 장도, 박은영, 유방원, 유상민, 왕병호, 박건영, 중화대반점 (출처 : SBS 플러스 중화대반점 2015.11.28 방송)


중화대반점 7회, 만두의 품격, 수제자 딤섬 요리 대결, 이연복, 여경래, 유방녕, 진생용, 최형진, 정지선, 장도, 박은영, 유방원, 유상민, 왕병호, 박건영, 중화대반점 (출처 : SBS 플러스 중화대반점 2015.11.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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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대반점' 박미선, 이연복 동파만두 감탄 "짜증나게 맛있어"
방송인 박미선이 이연복의 만두 요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오늘(28일) 밤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이하 '중화대반점')에서는 4대 문파 대가들의 '만두'를 주제로 한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다소 과격한(?) 단어로 만두 맛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미선은 이연복 문파의 '동파만두'를 맛본 뒤 "짜증 나게 맛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또 "우리가 지금까지 먹었던 만두와는 차원이 다른 만두"라며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낸다. 홍석천 역시 "동파육이 가져다 주는 풍부한 향이 일품이다"라고 몸서리를 치며 맛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동파육'은 통삼겹살에 캬라멜 소스 등의 향신료를 넣고 조리한 음식. 이연복의 식당에서도 몇 달 전에나 예약을 해야 겨우 먹을 수 있는 그의 상징적인 요리다.
이연복은 "내 이름을 걸고 하는 요리가 탕수육, 동파육, 만두 등 세 가지가 있는 데 그중 두 가지를 선보이겠다"며 "만두 안에 동파육을 집어넣은 만두가 '동파만두'다. 야들야들한 식감과 속재료의 향긋함으로 승부를 보겠다"고 요리를 설명한다.
'중화대반점'은 한국 중식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4대 문파가 모여 최고를 향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금일 방송에서는 수제자들의 딤섬 요리 대결을 비롯해 빨대를 꽂아 먹는 '이색 만두'부터 삼치를 활용한 부드러운 '어만두' 등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갖가지 만두들이 대거 등장해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신봉선, '다산의 여왕' 등극한 사연은?
28일 방송예정인 SBS플러스(SBS Plus)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이하 '중화대반점')의 신봉선이 다산과 자식복을 뜻하는 대추가 든 만두를 골라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중화대반점'에서는 '만두의 품격' 이라는 주제로 주어진 시간 내에 만두 120분을 빚어내야 하는 숨막히는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네 명의 사부들은 생선, 다진 고기 등 각양각색의 재료를 사용해 뜨거운 육즙이 살아있는 '소룡포'부터 쫄깃바삭한 식감의 '교자만두'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계획이다.
특히 본격적인 대결 전 패널들에게 제공된 음식 중 신봉선이 고른 '복만두'의 뜻이 밝혀지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복만두'는 만두안에 특정 의미를 지닌 물건을 넣은 요리로 중국에서 새해에 한 해 운을 점쳐보는 데 사용한 유래가 있다.
신봉선이 시식한 만두 속에 들은 것은 바로 대추. 한껏 기대에 찬 얼굴로 대추의 의미가 무엇인지 묻는 신봉선에게 진생용 사부는 "대추는 자식복을 의미한다"고 대답해 그녀를 좌절케 했다. 이에 신봉선은 "결혼복부터 줘야지 자식복이 있을 것 아니냐"며 발끈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중화대반점'은 한국 중식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4대 문파가 모여 최고를 향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4인의 대가와 수제자들은 매 주 새로운 주제에 따라 주어진 시간 내에 요리를 완성해야 한다.
연예인 패널들과 일반인으로 이루어진 시식단은 각 문파의 요리를 맛본 후 가장 인상 깊었던 문파의 요리에 한 표를 선사,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문파가 그 날 대결의 승리자가 된다. SBS플러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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